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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알바

늦었지만, 지극히 개인적인 쿠팡물류 후기

by Warno 2024. 8. 16.

3월달에 쿠팡 알바를 몇 군데 다녔는데 그 후기를 남깁니다.

간 곳은 시흥센터, 곤지암 센터 두군데

둘 다 신선센터. / 복장은 모두 줌

시흥은 입고(IB)랑 출고(OB) 둘 다 경험해 봤는데

입고 처음은 냉장 진열

> 박스에 물건 담아두면 바코드 찍고, 빈 곳에 채우면 됨. 

장점 : 시간에 쫓길 일이 거의 없음.

단점 : 많이 걸어다님

입고 두번째 경험은 카트에 박스 쌓기...

( 무슨 부르는 용어가 있었는데 까먹음)

장점 : 많이 안 걸어다님

단점 : 쫌 힘듦..

그 후로 입고 계속 빠꾸 먹고(보통 출고를 많이 뽑음)

돈이 필요해서 출고를 지원 !

출고 처음은 포장.

단품 포장인데 후레쉬 백은 찍찍이라서 금방 금방 싸는데

박스는 테이프 감아야 해서 좀 시간 걸림

그러니 제에에에발 환경(?)과 포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후레쉬 백 씁시다 !

진짜 정말 !!

출고 두번째는 

아이스를 했다.

말 그대로 포장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들을 포장 매대에 전달해주는 작업인데

부수적인 것 - 아이스팩 , 드라이 아이스, 박스, 뽁뽁이 등

아이스팩이 걍 얼음이라서 ㄹㅇ루 무겁다.. 

그래서 마사지기를 하나 구입했다. 쿠팡에서 싼 걸로

평소부터 어깨가 많이 결려 있어서, 어깨 마사지가 되는 목 어깨 마사지기를 주문

싼 맛에 입문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. 소리가 딱 보통 마사지기 정도의 소음

핸즈프리도 가능하며, 압 3단계 조절 가능과 온열 기능까지 완비

가성비 최강이 아닐까 ..?

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남겨두었으니 확인해보세요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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