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달에 쿠팡 알바를 몇 군데 다녔는데 그 후기를 남깁니다.
간 곳은 시흥센터, 곤지암 센터 두군데
둘 다 신선센터. / 복장은 모두 줌
시흥은 입고(IB)랑 출고(OB) 둘 다 경험해 봤는데
입고 처음은 냉장 진열
> 박스에 물건 담아두면 바코드 찍고, 빈 곳에 채우면 됨.
장점 : 시간에 쫓길 일이 거의 없음.
단점 : 많이 걸어다님
입고 두번째 경험은 카트에 박스 쌓기...
( 무슨 부르는 용어가 있었는데 까먹음)
장점 : 많이 안 걸어다님
단점 : 쫌 힘듦..
그 후로 입고 계속 빠꾸 먹고(보통 출고를 많이 뽑음)
돈이 필요해서 출고를 지원 !
출고 처음은 포장.
단품 포장인데 후레쉬 백은 찍찍이라서 금방 금방 싸는데
박스는 테이프 감아야 해서 좀 시간 걸림
그러니 제에에에발 환경(?)과 포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후레쉬 백 씁시다 !
진짜 정말 !!
출고 두번째는
아이스를 했다.
말 그대로 포장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들을 포장 매대에 전달해주는 작업인데
부수적인 것 - 아이스팩 , 드라이 아이스, 박스, 뽁뽁이 등
아이스팩이 걍 얼음이라서 ㄹㅇ루 무겁다..
그래서 마사지기를 하나 구입했다. 쿠팡에서 싼 걸로
평소부터 어깨가 많이 결려 있어서, 어깨 마사지가 되는 목 어깨 마사지기를 주문
싼 맛에 입문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. 소리가 딱 보통 마사지기 정도의 소음
핸즈프리도 가능하며, 압 3단계 조절 가능과 온열 기능까지 완비
가성비 최강이 아닐까 ..?
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남겨두었으니 확인해보세요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