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려라 드래곤, 스테이크로 만들어주마!
던전 깊은 곳에서 드래곤에게 습격당해 돈과 식량을 잃고 만 모험자 라이오스 일행.
다시 던전에 도전하려 해도 이대로 가면 도중에 굶어죽어버린다…….
거기서 라이오스는 결의한다. "그래, 몬스터를 먹자!"
슬라임, 바실리스크, 미믹, 그리고 드래곤!! 덮쳐오는 흉폭한 몬스터를 먹으면서
던전 돌파를 노려라! 모험자여!!
- 1권 소개문 -
위 짤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 하다 . 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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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계물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제목만으로 흥미를 끈 작품이다.
던전밥 (원본 - 던전메시 ダンジョンめし(飯))
던전이기 때문에 또 이세카이냐 -!! 가 아닌 정통판타지 물
주인공의 동생이 드래곤에게 잡아먹히면서 시작된다.
드래곤을 쓰러뜨리고 동생을 부활시킨다는 목적(이 세계관에선 '던전'에서 부활 마법이 가능)으로 다시 던전에 들어가는 이야기
주인공은 원래부터 마물을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
던전에서 생활하는 드워프를 만나게 되고
다양한 마물들을 잡고 요리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개그 만화로 시작한다.
원작 만화를 안봐서 아직 후의 스토리는 모르겠다만, 지금까지 본 감상으로는 재밌고..
배고파진다...